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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땅끝관광시장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남 해남군은 16일 오전 10시부터 해남읍 고도리 5일시장 주차장에서 ‘장터 사랑愛(애)잔치’를 연다.

 

‘이제는 땅끝 관광시장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잔치는 최근 대규모점포 등의 진출로 가뜩이나 움츠러든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잔치에선 즉석 노래자랑과 윷놀이대회 등이 벌어지고 호박고구마 굽기 등 먹거리 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