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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 동절기 경매개시 1시간 늦춰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동절기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경매개시 시각을 채소류는 오전 3시에서 오전 4시로, 과일류는 오전 5시 30분에서 오전 6시로 늦춘다고 9일 밝혔다.

1988년 개장한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과일동, 채소동, 수산동 등 판매동 10개(건축면적 2만302㎡)과 주차장 456면을 갖췄으며 2008년 이후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도매시장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도매시장이 되도록 중도매인 평가와 친절 교육,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 시설물 안전 검사 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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