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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C 치킨파티, '치킨파티' 이벤트

연말까지 모임·단체에 최대 20마리까지 지원

두 마리 치킨을 표방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VFC 치킨파티’가 연말이 가까워 오면서 이런 저런 파티 모임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파티를 하려는 모임이나 단체에 치킨을 지원해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를 먹을 수 있어 파티를 여는 기분을 내게 한다는 뜻’으로 브랜드 이름을 지은 VFC 치킨파티는 브랜드 이름에 맞춰 기획한 ‘치킨파티를 열어 드립니다’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VFC 치킨파티 쪽에 따르면 ‘치킨파티’ 이벤트는 여러 모임에 치킨을 지원한 게 계기가 됐다.

 

“조그만 시골 학교 운동회 날에 전교생이 치킨으로 파티를 하도록 지원하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든든하게 성장한 중소기업의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에 치킨을 쏘아주기도 했다”는 것이다. 

 

또 중학생들의 반 단합모임, 대학생들의 학과 단합대회 등에도 치킨파티를 열어줬는데, “이런 소문이 퍼져나가자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에서 치킨파티를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 하고 있”어 ‘치킨파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VFC 치킨파티 쪽은 설명했다.

 

이벤트는 VFC 치킨파티 홈페이지(http://chickenparty.co.kr)에 간단한 모임 소개와 함께 파티를 여는 동기 등을 올리면 채택된 모임이나 단체에 최대 20마리까지, 한 달에 총 140 마리의 치킨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