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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가정에서 즐기는 '클래스 원두커피 5종' 출시

인기제품 선별해 블렌딩 거친 분쇄커피로 구입 즉시 드립 가능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6일 가정에서 즐기는 정통 드립식 원두커피 ‘클래스 원두커피’라인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만을 선별해 분쇄커피 형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래스 원두커피’는 쟈뎅의 커피마스터가 엄선한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원두커피 맛의 기본인 품질 좋은 원두를 쟈뎅의 로스팅 전문가가 정석대로 로스팅 해 원두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쟈뎅은 설명했다.

 

기존 인기제품에 새로운 맛을 추가했을 뿐 아니라, 블렌딩 과정을 거친 분쇄커피로 출시해 구입 후 바로 드립이 가능하도록 편리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클래스 원두커피 5종’은 중남미 아라비카종 원두에 헤이즐넛 향을 가미한 ‘로얄 헤이즐넛향’(227g, 1㎏), 신맛과 단맛, 부드러운 쓴맛이 조화를 이룬 ‘블루마운틴 블렌드’(227g, 1㎏), 콜롬비아 페레이라 지역 최고급 원두 100%로 만든 ‘콜롬비아 페레이라’(100g) 등 3가지 맛이다.

 

이 제품들은 전국의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0g 5000원대, 227g 8000원대, 1kg 2~3만원대다.

 

쟈뎅 마케팅팀 윤여정 과장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원두 로스팅이 가능한 천안공장을 증축하면서 원두커피 라인을 강화했다”며 “최근 대형마트까지 유통채널을 확장하고, 각 유통채널 별 상품전략을 다양화해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