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10일과 17일 어린이를 위한 ‘진저브레드 쿠킹클래스’를 마련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델리숍에서 진행되는 진저브레드 쿠킹클래스는 아이와 부모님이 한 팀이 돼 쿠키로 동화속 집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셰프의 지시에 따라 진저브레드를 다루는 법부터 쿠키, 초콜릿, 마시멜로 등을 이용해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장식하는 방법까지 모두 배울 수 있는 게 쿠킹클래스의 특징.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쿠킹클래스는 신태화 수석 패스트리 셰프에 의해 진행되는 만큼 제대로 패스트리를 배우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 및 음료 등 다양한 종류의 다과가 제공되며, 부모님을 위한 커피도 마련된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진저브래드 하우스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쿠킹클래스 참석 후 당일 뷔페 레스토랑 더카페(The Café@JW)에서 점심식사를 할 경우,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진저브래드 쿠킹클래스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부모와 어린이 한 팀당 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