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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캐나다산' 생태 판매

캐나다 해역서 잡아 항공 직송…대 1마리 7980원

홈플러스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전국 125개 점포에서 캐나다 해역에서 어획해 항공 직송한 생태를 판매한다.

 

준비된 물량은 10t이며, 대 1마리는 7980원, 중 1마리는 5980원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캐나다산 생태는 알래스카 빙하로 인해 수온이 낮은 캐나다 해역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며, 어획 즉시 항공으로 직송해 신선함을 자랑한다.

 

지난 3월부터 수입 중단된 일본산 생태보다는 항공료 등으로 인해 15% 가량 비싸지만, 미국 알래스카 생태에 비해서는 20% 가량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