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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외국인편의 음식점 컨설팅사업' 보고회

계룡 '신도안오리' 아산 '153갈비' 금산 '고대천갈비' 사례발표

 

충청남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편의 음식점 컨설팅 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모범사례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컨설팅 대상 음식점주와 시·군 음식업협회 관계자, 시·군 사업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신봉규 외식산업연구소장의 컨설팅 사업 최종 추진 결과와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또 이번 컨설팅을 접목한 계룡 ‘신도안오리’와 아산 ‘153갈비’, 금산 ‘고대천 갈비’ 등이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충남도는 계룡시 신도안 오리 식당에서 ‘충남도지사 인증 외국인 편의음식점 현판식’(사진)을 열었다.

 

충남도는 지난 7월부터 아산시와 계룡시, 금산군 지역 2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외국인 편의음식점 컨설팅 사업을 추진해 왔다.

 

충남도내 음식점들의 외국인 기호에 맞는 메뉴 개발과 경영자의 국제경영 마인드 제고를 위해 추진한 이번 컨설팅은 업소별 현장 맞춤형 조리기술 전수 교육, 접객능력 향상 교육, 외국인이 많이 찾는 음식점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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