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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미니'와 '맥시' 커피메이커 출시

커피누수 방지장치 적용해 커피 추출하면서 시음 가능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새로운 커피메이커 ‘미니’와 ‘맥시’(사진)를 선보인다.

 

테팔 제품 수입·유통업체 그룹세브코리아에 따르면, ‘미니’와 ‘맥시’ 커피메이커는 ▶물 탱크가 분리돼 물 주입이 한층 편리할 뿐 아니라, 세척이 쉬워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커피 추출 중에도 시음이 가능한 누수 방지 장치가 적용되고, 종이 필터를 구입할 필요가 없도록 ▶영구 필터가 내장돼 있다.

 

미니는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소용량 커피메이커로서 최대 4~6컵을 추출할 수 있는 용량(0.6ℓ)이다.

 

기존의 커피메이커가 부엌 공간을 많이 차지해 부담스러웠다거나, 매일 커피를 내려 마시지만 많은 양이 필요 없는 일반 가정 혹은 싱글 족에게 적합한 크기다.

 

물 주입과 세척을 편리하게 해주는 분리형 물탱크와 커피 추출 중 시음이 가능한 누수 방지 장치뿐만 아니라 투명한 수위표시기로 물의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맥시는 한번에 10~12잔까지 추출할 수 있는 대용량 커피메이커다. ‘미니’와 마찬가지로 분리형 물탱크와 커피 추출 중 누수 방지장치가 적용됐다. 투명 수위표시기가 달려 있어 물의 양을 쉽게 확인 및 조절할 수 있으며, 분리형 커피박스로 커피 주입과 청소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권장소비자가는 미니가 6만5000원, 맥시는 9만3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