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비타민이 약국 내 영양상담사 매장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서울 백약국을 시작으로 올 2월 100호점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200호점을 넘어선 것이다.

200호점 돌파에 대해 좋은비타민은 “조제료 삭감, 일반 약 슈퍼판매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약국들이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 약국 내 경영활성화 아이템을 모색하는 상황에 발 맞춰 좋은비타민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은비타민 영양상담사 가맹약국은 “약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건강기능식품 전문 영양상담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어 선택했다”고 밝혔다.

좋은비타민 쪽은 “약국경영활성화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은 약국에서 가맹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내년이면 가맹약국 300호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