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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천일염 맛소금' 출시

천연 미네랄 보존된 천일염 사용…마트서 100g 850원 판매

CJ제일제당이 ‘백설 오천년의 신비’ 브랜드로 ‘천일염으로 만든 맛소금’을 새로 선보였다.

 

천일염으로 만든 맛소금은 제품의 90%를 차지하는 소금을 정제염으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맛소금과 달리 칼슘, 칼륨 등 천연 미네랄이 그대로 보존된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를 사용했다는 게 CJ제일제당 설명.

 

CJ제일제당 쪽은 “소금 사용량의 100%를 천일염으로 대체해 천일염의 영양성분을 대부분 담아낼 수 있게 됐다”며 이 제품에 사용되는 “천일염 100g에는 다시마 31뿌리에 해당하는 마그네슘 441㎎, 멸치 1/4컵의 칼슘 145㎎, 바나나 1.2개 분량의 칼륨 446㎎ 등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100g 제품이 850원, 300g 제품은 21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