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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인삼가공 3개 업체에 '진스큐' 사용권

서산인삼농협·금산인삼농협·동진제약식품사업부 10개 품목에

충청남도가 인삼 공동상표인 진스큐(GinsQ)’ 사용권을 서산인삼농협과 금산인삼농협, 동진제약식품사업부 등 3개 업체 10개 품목에 부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스큐는 충남 인삼의 세계시장 확대 및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 초 개발한 브랜드다. 3개 업체에 대한 브랜드 사용권 부여는 최근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했다는 게 충남도 설명. .

 

진스큐 사용권을 받은 서산인삼농협은 홍삼정과 홍삼액골드, 홍삼액 플러스 등 홍삼가공품 3종에, 금산인삼농협도 홍삼진액골등와 삼지원고려홍삼정골드 등 3종에 진스큐 상표를 사용할 계획이다.

 

동진제약식품사업부는 고려홍삼정과 홍삼분말, 정과 등 홍삼가공품 4종에 진스큐 브랜드를 사용하기로 했다.

 

진스큐는 인삼의 영문표기인 ‘진생(Ginseng)’과 고품질을 뜻하는 영어 ‘퀄리티(Quality)’를 결합한 것으로, 세계 최상급 고려인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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