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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BFN,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교육

11월 3·10일 충북 오창서…건강기능식품업체 실무자 등 40명 대상

이화여대 RIS(지역혁신)사업단 바이오푸드 네트워크는 오는 11월 3일과 10일 세명대학교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교육’을 마련한다.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개발의 실제’란 주제로 충북 오창 (재)충북테크노파크 생명산업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지역특화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하는 과정에 필요한 실무적인 것들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11월 3일에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설계’를 주제로 차용준 국립창원대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단장이 ‘성공사례 들여다보기:지역 소재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성공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 이혜영 식품의약품안전청 건강기능식품기준과 연구관의 ‘제품개발의 기본원칙 파악하기: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법적 제도의 이해’, 한재갑 대상(주) 실장의 ‘시장이 원하는 제품 설계하기:성공상품 개발 및 마케팅 프로세스’ 등도 이어진다.

 

11월 10일에는 한 대석 한국식품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이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전략’, 이민재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팀장은 ‘원료표준화 및 기준규격 설정 방법론’에 대해 강연하다.

 

정세원 이화여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선임연구원의 ‘기능성 평가 방법론’, 제정환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교수의 ‘안전성 평가 방법론’에 대한 강연도 10일로 예정돼 있다.

 

교육에 참가하려면,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cbtp.or.kr)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홈페이지(www.biofood.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교육대상은 건강기능식품 기업 실무자 및 예비인력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교육비는 비회원사 6만원, 회원사 4만원인데, 회원사는 충북 소재 기업이나 개인을 뜻한다.

 

▲문의:이화여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김선혜(shkim@biofood.or.kr) 02-362-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