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ZAGAT) 2011년판 미국 지역 체인 레스토랑 서베이에서 3년 연속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자갓이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총 137개의 지역 체인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한 달 평균 10여 회 이상 해당 레스토랑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6000명 이상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웃백은 음식, 실내분위기, 서비스 세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아 다시 한번 No.1 스테이크하우스의 자리에 올랐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스테이크를 제공하기 위해 아웃백은 고기의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부위만을 엄선한다. 또한 고유의 시즈닝과 함께 그릴에 구워내어 육즙이 씹히는 스테이크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조리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사장 제프 스미스(Jeff Smith)는 “아웃백이 다시 한번 자갓이 선정한 No.1 스테이크하우스가 되어 영광스럽다”며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최상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아웃백에서는 ‘레몬 랍스터 테르미도르 & 스테이크’ 등 신선한 랍스터 요리와 스테이크를 결합한 한정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웃백 한정메뉴는 2011년 아웃백 캠페인 ‘리얼 스테이크, 리얼 테이스트’의 겨울 시즌에 선보이는 메뉴로 조인성을 통해 ‘아웃백이 더 맛있어지는 팁’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