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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마산면에 식품산업 특화단지 조성

전남 해남군 마산면에 식품산업 특화농공단지가 조성된다.

  
해남군은 27일 상황실에서 마산농공단지 조성용역 보고회를 열고 생산기반을 탄탄히 갖춘 지역 농수축산물을 가공하는 전문 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마산농공단지는 농촌지역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친환경 산업공간으로 조성하고 단지 내 도로를 중심으로 산업시설용지를 배치해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해남군은 내년 초 농공단지계획 승인고시와 용역을 끝내고, 기반시설공사를 거쳐 오는 2014년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