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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키친, 가맹사업 본격화...가맹1호점 오픈

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Jessica’s Kitchen)은 부천 상동에 가맹 1호점을 오픈하며 가맹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제시카키친은 2006년 서울의 센트럴시티점을 시작으로 현재 6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이라는 특색 있는 컨셉트로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그간 직영점 운영으로 탄탄히 다져놓은 입지와 노하우를 살려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제시카키친의 맛과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제시카키친의 가맹 1호점이자 7번째 매장인 ‘상동점’이 19일 오픈했다.


상동점은 부천의 핵심 상권인 원미구 상동의 세이브존 일대에 입점해 고객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 아파트 단지가 대거 들어서 있는 상권 특성 상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감각 있는 외식장소로써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시카키친은 가맹 1호점 오픈과 더불어 BI를 보다 신선한 이미지로 전면 교체,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제시카키친이 새롭게 선보인 BI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이고 제시카키친이 추구하는 바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접시를 상징하는 원형에 제시카키친의 철자를 담아, 음식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정성을 다한다는 제시카키친의 정신을 표현하는 한편, 연두색, 초록색, 갈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제시카키친의 이미지를 담았다.


연두색은 제시카키친의 신선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초록색은 신선한 식재료를, 갈색은 유럽 이탈리안의 정통성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깊은 맛을 각각 나타낸다.


미스터피자 제시카키친 사업부 박병근 본부장은 “그간 고객들이 주신 많은 사랑에 힘입어 제시카키친이 성공적으로 가맹 1호점을 오픈,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은 만큼 제시카키친의 정신 및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한 새로운 BI를 시작으로 서비스 및 메뉴 등 전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혁신을 실천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