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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31day 맞아 기부활동 진행

 

배스킨라빈스는 부산.경남지역 85개 가맹점 점주들과 31day 맞아 제품 판매량과 연계된 기부활동 진행하고 굿네이버스 ‘부산동부 좋은이웃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42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부산.경남지역 85개점의 점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각 점주들은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 고객혜택 프로모션인 31Day를 맞아 31Day 행사제품인 하프갤런의 당일 판매량에 따라, 일정금액을 모금하는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본사는 부산.경남지역 점주들의 기부금액과 똑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통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굿네이버스 ‘부산동부 좋은이웃 지역아동센터’는 결식아동 지원 사업 및 아동상담 보호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부산.경남지역 점주들이 전달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가 2008년부터 진행해온 ‘31day’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숫자 ‘31’을 day 마케팅으로 활용한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매달 31일 패밀리를 하프갤런으로,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사이즈업 해주는 행사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31Day를 맞아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준 부산.경남지역 점주님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