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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라그릴리아 2호점 오픈

 

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이 이탈리안 그릴&파스타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2호점을 강남역 5번 출구 GT타워 2층에 오픈했다.


‘라그릴리아’는 이탈리아어로 ‘그릴(The Grill)’이라는 뜻으로 지난 2008년 6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처음 론칭해 이탈리아 고유의 정열적인 분위기로 다양한 이탈리안 그릴요리와 파스타, 그리고 디저트를 선보여 미식가와 트렌드 세터들의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그릴과 파스타(Grill & PASTA)’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라그릴리아는 모든 그릴 요리를 참숯에 구워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그릴요리나 파스타를 비롯한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디저트 바에 준비된 미니 디저트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서 무거워진 입맛을 가볍게 마무리 해주는 다양한 디저트가 일품이다.


라그릴리아의 대표메뉴인 ‘비프온더스톤’를 주문하면 이름 그대로 뜨겁게 달군 돌 위에 스테이크를 올리고 테이블에서 즉석으로 브랜디를 부어 솟아오르는 불길에 구워 내는 화려한 요리가 내어진다. 돌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리와 고소한 향, 바삭한 표면 속에 부드럽게 살아있는 육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요리다.


또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레드의 인테리어는 와인을 즐기기에도 좋은 분위기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다양한 셀렉션의 와인이 구성되어 간단한 비즈니스 모임장소로 추천 할만하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동인구와 대규모 오피스 밀집지역인 강남역 상권에서  최상의 맛과 서비스와 분위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청담동에 3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