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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평창올림픽 유치기념 '연아빵 이벤트'

뚜레쥬르는 2018 동계올림픽 유치도시가 강원 평창군으로 확정됨에 따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8일부터 15일까지 축하메시지를 등록하면 50명을 추첨해 연아빵을 구매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제품교환권을 제공한다.


구매 가능한 연아빵은 '연아의 부드러운 흑미찹쌀 크림 치즈'(1600원), '연아의 쫄깃 담백한 흑미찹쌀 식빵'(3200원), '연아의 상큼한 베리베리 브레드'(1800원), '연아의 모닝롤'(3000원) 등 4종류다.


피겨퀸 김연아 선수는 유치도시 투표에 앞서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여 평창의 유치에 힘을 보탰다.


한편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앞서 3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D-100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소망대회에서 'Best of Korea(상권조성사업) MOU 조인식'을 가진 바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상권 지원 등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며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 등 경쟁 도시에 비해 압도적인 득표로 확정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