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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 7월 성장세 '괄목'

104호 인천 CGV점 이어 부천.천안 등 3개 매장 오픈

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은 지난 1일 104호 점 인천 CGV점을 오픈한 데 이어 7일과 29일, 부천과 천안에 각각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 4월 신촌 100호점 개점을 한 스무디킹은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무디킹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기능성 음료 트렌드를 촉발시킨 ‘스무디’를 직접 창시하고 ‘스무디’라는 이름을 붙인 스무디 오리지널 브랜드로서 2003년 국내에 처음 들어와 커피 시장의 포화 속에서도 전세계적 건강 음료 트렌드에 맞춰 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기능성 음료가 대세인 이 때, 천연 과일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스무디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각종 영양소인 인핸서를 첨가해 영양 밸런스를 맞추었으며, 과일의 맛을 잘 살린 젊은 세대의 입맛에 딱 맞는 음료이다.


스무디 음료뿐 아니라, 랩 샌드위치, 브래디 등 베이커리 메뉴와 원재료의 맛을 살린 리얼 라떼, 요거트, 주스를 맛볼 수 있다.

 
스무디킹 브랜드 전략팀 유형준 팀장은 “스무디킹은 올해 말까지 130호점 오픈과 연 매출 58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30년 이상 미국 스무디 시장을 이끌고 있는 스무디킹은 현재 뉴올리언즈, 마이애미 등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전세계 70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