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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멤버십 제도 변경

세븐스프링스가 4일부터 기존의 멤버십 제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그린 멤버스(Green Members)’ 제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린 멤버스는 세븐스프링스 매장에서 직접 가입해야 하는데, 바코드 스티커 형태로 제작되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혜택의 폭도 넓혔다.


우선, 멤버십 카드를 만들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린 멤버스에게는 결재 금액의 2%가 적립되며, 5천 포인트 이상이 되면 10포인트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휴 카드와 중복 할인서비스로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돌잔치 때는 10% 할인과 2% 적립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삼양그룹에서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삶거나 굽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건강한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채소소믈리에 책임제,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하여 안심하고 맛있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그린 테이블로 새롭게 메뉴를 개편했으며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서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