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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오 레스토랑, 여름맞이 신메뉴 출시

오리온에서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여름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메뉴는 ‘마켓오 누들’과 ‘꿔떼우’ 누들 2종류와 ‘수박주스’, ‘모히토토’, ‘레몬스쿼시’ 음료 3종으로 총 5종이고 신 메뉴 출시를 맞아 ‘Summer in the MarketO 일상탈출! 마켓오에서 여름나기’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마켓오 누들’은 쉐프가 직접 우려 낸 돼지 뼈 육수에 새우, 표고, 양파 등을 넣어 끓여 낸 면 요리로 돼지 뼈 육수로 우려내 칼슘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꿔떼우’는 새우, 오징어, 관자, 숙주 등을 넣고 담백하게 볶아낸 태국식 쌀국수로 더위에 지친 몸에 건강함을 채워주는데 제격이다.


이와 함께 누들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 메뉴 2가지를 먹고 후기와 사진, 메뉴의 이름을 지어 마켓오 홈페이지(http://restaurant.themarketo.com/)와 트위터(https://twitter.com/OnlyMarketO), 미투데이(http://me2day.net/onlymarketo) 중 한 곳에 올린 소비자를 추첨해 지펠 오븐, 마켓오 식사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첫째 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예정이다.


새로운 음료 ‘수박주스’는 여름 제철 과일인 시원한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어 만든 건강 음료다. ‘모히토토(무알콜)’는 라임과 애플민트를 넣어 가슴 속까지 상쾌한 음료이고 ‘모히토토(알코올)’는 바카디 럼을 추가로 넣어 만든 칵테일이다.


‘레몬스쿼시(알코올)’는 신선한 레몬이 느껴지는 보드카 시트론을 넣고 청량감을 더한 칵테일이다. 새로운 3가지 음료와 칵테일 출시를 기념해 스탬프 카드에 주문한 음료 개수대로 도장을 찍고 5번째 드시는 소비자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마켓오 관계자는 “이번 신 메뉴는 여름철에 잃기 쉬운 영양과 비타민 등을 보충해주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