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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우산 빌려드려요"

장마철 대비 섬세한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장마철을 맞아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우산을 대여하는 ‘하늘 우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제품 구매를 위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물론 근처에 있는 소비자 누구나 부담 없이 비 오는 날 크리스피 크림 매장에서 우산을 무료로 대여 할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명동점, 신촌점, 부산서면점 등 백화점 입점 매장을 제외한 23개 매장에 총 500개의 하늘 우산이 구비되어 있으며, 신분증 확인 및 대여 양식 작성 후에 대여가 가능하다. 사용한 우산은 고객이 다시 매장을 찾을 때 반납하면 된다.


롯데리아 KKD사업본부 마케팅팀 나형극 팀장은 “다가오는 장마철과 여름 소나기를 대비하여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손님들을 위하여 하늘 우산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하늘 우산 서비스처럼 고객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섬세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