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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 '골드 인 시티 이벤트' 성황

보름동안 3만여명 참여 등 입소문 효과 톡톡

소셜커머스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많은 사람이 모일수록 혜택을 제공하는 소셜커머스의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이벤트 형태를 적극 활용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는 지난달 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골드 인 시티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한 더즌을 선물한다.


크리스피 크림은 골드 인 시티 애플케이션을 이용해 9999명 이하의 인원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를, 참여자가 2만9999명 이하인 경우에는 하프 더즌을, 그리고 참여자 3만 명 이상 달성 시 참여자 전원에게 더즌을 증정하기로 약속했던 것.


보름간의 짧은 이벤트 기간 동안 총 3만 명이 골드 인 시티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고객 성원에 힘입어 크리스피 크림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크리스피 크림은 트위터 공식 계정(@krispyKremeKr)을 통해 이벤트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이벤트 기간 동안 팔로우 수가 500% 증가하는 등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도넛 교환은 쿠폰을 통해 이루어지며 쿠폰은 골드 인 시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My 메뉴의 보물상자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시 삽질한 매장과 상관 없이 명동점, 신촌점, 소공점, 분당서현점, 부산광복점 등 크리스피 크림 12개 점포 어느 곳에서나 도넛으로 교환할 수 있다.

 
롯데리아 KKD산업본부 나형극 팀장은 “골드 인 시티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참여자는 물론 고객들도 매일 증가하는 참여자 수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며 “이벤트 참여자 모두가 선물 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으로 주위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