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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드라마 속 PPL 화제

SBS ‘시티헌터’ 통해 20~30대 커피감성 자극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드라마 ‘시티헌터’는 1980년대 일본 만화계를 휩쓸었던 인기만화를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각색하여 재탄생한 작품으로, 이민호, 박민영, 구하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제작진의 명품연출과 배우들의 명연기로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드라마 속 PPL도 화제다. 단연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엔제리너스커피.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윤성(이민호 분)과 나나(박민영 분)의 커피데이트 장면은 마치 한편의 커피 CF를 연상시킨다는 네티즌들의 극찬으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히, 극중 만남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은 단순한 장소협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극중 달콤한 상황 연출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보는 이들의 커피감성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또, 2030대 여성들에게 관심이 높은 세련되고 포근한 매장 내 인테리어와 '천사’ 캐릭터'를 활용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소품 등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한 몫 했다는 평도 받고 있다.


드라마 '시티헌터'의 경우, '박민영지갑', '이민호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만큼, 무분별한 협찬 일색인 기존의 드라마와 달리 PPL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에, 엔제리너스커피는 드라마와 연계한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기존의 성공적인 PPL 마케팅 노하우를 살려, 드라마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접근 방식을 통해 드라마와 기업 모두 효과적인 홍보가 될 수 있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드라마의 화려한 캐스팅과 감성적 연출을 기반으로 ‘감성 브랜드’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