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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CJ-JJ 한식수퍼스타 경연대회 성료

대상에‘된장소스 맥적스테이크와 취나물주먹밥’의 배보람 양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한식메뉴’를 주제로 열린 ‘제 1회 CJ-JJ 한식수퍼스타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bibigo)가 13일 밝혔다.

 
비비고는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와 함께 지난 11일 제 1회 CJ-JJ 한식수퍼스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270여명이 응모했으며, 그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15명이 각각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경연했다.

 
이번 대회의 1등인 대상은 ‘된장소스 맥적 스테이크와 취나물 주먹밥’을 선보인 배보람 양(대구카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4학년)이 수상해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2등 금상은 이송이 양(서정대학교)과 김지열 군(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이 상장 및 상금 70만원씩을 수상했고, 3등 은상 4명, 4등 동상 4명, 5등 특별상 4명의 학생들에게도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을 수상했다.
 

한편, 경연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CJ제일제당에서 제공한 전통 장류, 설탕, 소금, 식용유, 밀가루, 두부, 달걀 등을 재료로 사용하며 저마다의 솜씨를 뽐냈다.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김태준 부사장은 “전국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한식메뉴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데 CJ제일제당이 참여하게 된 점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참여한 학생 모두 한국의 음식문화 발전과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한식수퍼스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