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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방과후 야구교실’ 인기

부산.대전 지역 초등학교 대상 1학교 1회 운영


QSR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롯데리아 방과후 야구교실’을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롯데리아 방과후 야구교실’은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은 많지만 장소가 협소해 그 동안 체험기회가 적었던 부산.대전 지역 초등학교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통해 1학교 1회 운영을 원칙으로 9월까지(방학기간 제외) 펼쳐진다.

 
전문가의 철저한 지도하에 타격, 수비 등 분야별, 개인별 수업으로 이뤄지고, 1회 진행 시 50명이 참여, 야구교실 2시간, 티볼 교실 1시간으로 구성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5월 말 참여한 대전 송촌초등학교 오철근 교장은 “전문가의 진두지휘로 진행된 ‘방과 후 야구교실’은 놀이를 넘어선 철저한 현장 교육으로써 아이들이 야구에 흥미를 갖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현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은 이전 세대와는 달리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체력 저하가 일찍부터 찾아오기 때문에, 유소년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이 같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야구는 단체 스포츠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협동심과 지구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준다”며 “장기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더해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전국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롯데리아 2박 3일 야구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7월(24일~26일), 8월(8일~10일)에 걸쳐 총 2회로 개최되며, 매월 1일부터 24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발표는 매월 2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