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하는 ‘아메리칸 프라임립 스테이크 패스티발’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테이크와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스칼렛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패스티발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프라임립 스테이크 주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5명)와 10만원 상당 아모제 식사권(10명)을 증정 할 예정이다.

 
패스티발 한정 메뉴 ‘프라임립 스테이크’는 최상급 USDA 프라임 등급의 로스트 비프 프라임립 스테이크 이다. 통째로 그을린 프라임립을 후레쉬 허브와 머스터드로 마리네이드(재워 두는 것)한 뒤 오븐에 장시간 로스팅 해 기름기는 빠지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통감자와 유기농 아스파라거스는 식감을 살려주고 고기의 풍미를 더해주며, 특히 유기농 아스파라거스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체력증강에도 도움을 줘 메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팀장은 “스칼렛이 아메리칸 다이닝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리뉴얼 한 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메뉴 개발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 진행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은 6월 30일 까지며, 프라임립 스테이크 가격은 4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