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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아프리카 식수 위생 사업 후원

‘천사, 세상을 만나다’ 캠페인 지난달 이어 2회째 진행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천사, 세상을 만나다’ 캠페인을 오늘 28일 건대역점에서 진행한다.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의 식수 위생 사업 후원의 일환으로, 오전과 오후 2차로 나눠 펼쳐진다.


진행은 엔제리너스커피 커피교실 참가비 1만원을 모금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액 후원하는 방식이다.


교육과 후원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1회 캠페인의 경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바 있다.
 
 
이번 커피교실은 참가자들이 커피에 대한 이론을 배울 수 있는 강의를 비롯해 직접 핸드드립을 실습해보는 등 예비 바리스타 및 커피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어서 1회 못지 않은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함께 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방안으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천사, 세상을 만나다’ 캠페인도 그 중 하나로, 커피교실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이 더욱 커졌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로 고객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친근한 대표 사회 책임 브랜드로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및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 성취를 위한 '위시 데이(Wish Day) 이벤트’를 비롯해 매년 10월 4일을 엔제리너스커피 천사데이로 지정해 천사 컴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사의 캐릭터인 ‘천사’의 이미지를 닮은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