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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업중앙회 '사회공헌백서 발간 기념회' 개최

261개 지회·지부의 지난 1년간 사회공헌 활동 담아

한국음식업중앙회(회장 남상만)는 사회공헌 활동의 양대 축인 ‘나눔과 섬김 운동’ 및 ‘남은음식 제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11시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지난 1년간의 사회공헌사업 발자취를 기록한 ‘사회공헌백서 발간 기념회’를 개최하고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함께 사회공헌 동참 선언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공헌분야의 대표적 공조직인 대한적십자사와 ‘나눔과 실천의 약속’을 담은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을 예정이며 본 협약을 계기로 대한적십자사가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나눔 명패 달기’에 중앙회가 동참한다.


앞으로 중앙회는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 명패 달기’에 소속 회원과 산하 지회·지부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개월간 전국 회원과 전국 261개 지회·지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서 모은 헌혈증서 1004장을 한국소아암재단,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한국심장재단 등 3곳에 각각 기증하기로 하였으며 결연기관인 ‘은평천사원’의 원우들에게도 ‘나눔과 섬김’의 쌀 870 Kg을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각계 각층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한국음식업중앙회의 사회공헌활동 동참을 선언하는 선언식을 통해 중앙회의 복지공동체 사회 만들기 이념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