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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컨셉매장 출점 잇따라

25일, 네 번째 매장 대구 동성로점 오픈

지난 2년간 매장 오픈이 없었던 빕스가 매장 오픈에 속도를 내며 상반기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컨셉의 세 번째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No.1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오는 25일 대구의 핵심 상권인 동성로에 빕스 동성로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구에서는 수성교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2008년 11월 이후 2년 넘게 매장 출점이 없었던 빕스는 지난 12월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를 표방하며 인테리어와 스테이크 메뉴 라인업을 보강한 동탄메타폴리스점을 오픈한 이후 최근 5개월 사이 3개 매장을 오픈했다.

 
결과 역시 성공적이었다. 리뉴얼 오픈한 반포점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73%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으며, 원주점의 경우 타 매장대비 43% 이상 평균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탄 메타폴리스점 또한 매장 오픈 4일만에 전국 빕스매장 중 일일 매출·방문 고객 수 1위를 차지했으며 여전히 1~2위를 다투는 인기 매장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빕스 동성로점은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외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동성로는 대구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이 많아 ‘포터하우스’ ‘빕스 No1 스테이크'를 비롯한 정통 스테이크 메뉴들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 동성로점을 통해 대구 고객들에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스테이크 메뉴 라인업과 인테리어를 선보인 3개 매장의 성공신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