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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커피메뉴 가격인하 단행

하절기 맞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1500원 출시

글로벌 멕시칸 푸드 타코벨(대표 신상용)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커피메뉴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하고, 프리미엄 아이스 커피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타코벨은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네슬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이용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패스트푸드 업계 최저가격인 1500원, 아이스 카페라떼를 2000원에 선보였다.

 
타코벨은 지난 3월 20일, 100% 아라비카 원두 커피 출시를 기념해 두 달 간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커피 매출이 약 3배 증가할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기존 아메리카노 가격도 2000원에서 1500원으로 인하하는 등 커피 메뉴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했다.


특히 타코벨이 선보인 아이스 커피 메뉴는 오래 보관하면 향이 날아가기 쉬운 드립커피가 아닌 주문 즉시 원두를 갈아 뽑아내는 프리미엄 커피로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다.

 
타코벨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00% 아라비카 원두에서 추출한 풍부하고 진한 에스프레소에 시원한 물과 얼음을 더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00원만 추가하면 맛볼 수 있는 아이스 카페라떼는 프리미엄 원두 본연의 진한 맛에 시원한 우유를 더해 우유의 고소함과 에스프레소의 강렬함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타코벨 마케팅팀 성주환팀장은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아이스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아이스 커피 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되었다”며 “타코벨 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원두 사용으로 맛과 향이 우수해 올 여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