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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핸디형 컵 빙수 그라니따 출시

편의성 중시하는 트렌디한 2030대 여성공략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휴대가 간편한 핸디형 컵 빙수 그라니따 2종과 레몬 그라니따 등 총 3종류의 그라니따 신메뉴를 선보인다.

 
1인 팥빙수의 컨셉을 담은 컵빙수 그라니따는 ‘레드빈 그라니따’와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 등 총 2종이다.


‘레드빈 그라니따’는 우유와 얼음을 함께 혼합한 음료에 팥과 젤라또를 얹어 우유의 고소함과 달콤한 젤라또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는 녹차를 첨가, 향긋한 향이 특징이다.


또 생과일 레몬의 과즙이 듬뿍 담긴 ‘레몬 그라니따’ 와 더불어 총 7종의 그라니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파스쿠찌 컵빙수 그라니따는 공간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쉽게 즐길수 있도록 하기 위해 테이크아웃 컵에 제공하는 것이 장점. 또, 기존 그라니따가 레귤러 사이즈라면 이번 신제품은 라지 사이즈에 듬뿍 담아 넉넉하게 제공한다.


가격은 레드빈 그라니따,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 6500원(Large), 레몬 그라니따 5500원(Regular)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로써 유럽의 세련된 커피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파스쿠찌는 트렌디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 고유 여름 아이스메뉴인 팥빙수를 테이크 아웃 형태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국내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 정착을 위해 트렌드와 실용성을 고루 갖춘 새로운 메뉴를 계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라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