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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여름 신메뉴 4종 출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김선권 대표)는 시원하고 상큼한 여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메뉴는 수박 그라니따와 카페 그라니따, 모히토, 과일빙수 등 4종으로, 갈증 해소에 탁월할 뿐 아니라 맛과 영양, 시각적인 면에서 모두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탈리아식 얼음과자를 뜻하는 그라니따(granita)에서 착안한 수박 그라니따는 피치와 수박, 딸기와 수박, 망고와 수박 등 총 세 가지의 조합으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카페그라니따는 커피에 탄산음료를 더해 청량감을 더했다.

  
모히토는 쿠바 칵테일을 무알콜 음료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상큼한 라임과 신선한 애플 민트의 조화가 돋보이고 신선한 생과일이 가득한 과일빙수는 맛과 색감이 탁월하다.

  
김동한 마케팅 과장은 “웰빙 트렌드를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식감을 자극하는 컬러로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베네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박수치며 마셔라 경품이 쏟아진다!~ 박수박수박수박수박!’행사를 8월까지 릴레이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