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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맑은 담양 한우' 명품 도약

롯데 명동점 이어 노원점.경기 구리점 입점 확대

영산강 시원지인 청정 담양에서 환경 친화적으로 키운 '대숲맑은 담양 한우'가 명품백화점인 롯데백화점을 만나 명품 한우로 도약하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 1월 삼미엔터프라이즈 김종태 사장과 롯데그룹 최현열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숲맑은 담양 한우'의 롯데백화점 명동점 입점 판매협약 체결에 이어 지난 4월 30일 서울 노원점과 경기 구리점에 입점 됐다고 밝혔다.


'대숲맑은 담양 한우'는 롯데백화점 명동점 입점을 계기로 지속적인 우수성 홍보와 브랜드사업단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고품질 한우를 공급, 명동점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또한 지난 1월 판매를 시작 지금까지 총 87두를 판매하여 5억60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등 '대숲맑은 담양 한우'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판매량이 늘자 주변 매장에서 입점을 희망해 왔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 강남점과 경기도 일산점 등 수도권 백화점 입점을 확대 추진과 함께 철저한 품질관리와 판매상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대숲맑은 담양 한우'가 전국 대표 한우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은 롯데백화점 경기도 구리점 입점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대숲맑은 담양 한우 판매촉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