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배우 송승헌과 한예슬이 출연한 CF 2편을 방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CF는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가 연상되는 영상미로 카페베네의 장점을 잘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미디엄 로스팅 제조법을 강조한 ‘식어도 변함없이 맛있는 커피’ 편과 ‘따로 볶아 더 맛있는 커피’ 편이 지상파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따로 볶아서 더 맛있다’편은 최고의 맛을 내는 로스팅 시간을 직접 공개함으로써 ‘後(후)블렌딩’한 원두를 사용하는 카페베네의 강점을 잘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한 카페베네 마케팅 과장은 "이번 광고는 커피에 대한 가치 강화와 품질 향상에 주력하는 경영방침을 제시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고객들에게 카페베네 커피 맛의 우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