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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커피, 공정무역 홍보대사 위촉

배우 박희순.서영희 등 깨끗한 이미지의 스타들 선정

 

국내 공정무역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아름다운커피(대표 김문환)는 지난 3일 ‘공정무역 커피믹스’ 출시와 함께 다섯 명의 스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공정무역 커피믹스’는 커피믹스 형태로 일반 유통 시장에 최초로 진입한 공정무역 제품이다.


공정무역 커피믹스 홍보대사는 배우 박희순.서영희, 가수 소이.한희정, 피아니스트 이루마로, 앞으로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아름다운커피 관계자는 "평소 공정무역에 대해 잘 알고 관심을 가져왔던 스타들이 이번 공정무역 캠페인 제안에 흔쾌히 동참해 주었다"며 "공정무역 가치 전파에 홍보대사들이 가진 깨끗하고 젊은 이미지가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위촉과 동시에 공정무역의 가치를 설명하는 광고 영상과 포스터 촬영에 나섰다. 광고 촬영은 다섯 명의 홍보대사가 공정무역의 다섯 가지 가치.균형, 이해, 조화, 책임, 존중의 메시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뤄졌다.


이는 포스터로도 제작되어 홍보대사들의 공정무역 지지 문구와 함께 온.오프라인 곳곳으로 배포 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들이 촬영한 공정무역 캠페인 영상은 공정무역 커피믹스 티저 사이트 (http://www.fairtrade-coffeemix.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정무역 커피믹스’는 현재 아름다운커피 홈페이지와 아름다운가게 매장, 롯데아이몰, 지에스샵 등 유명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0개입 1박스당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