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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센스있는 변신

파리바게뜨 ‘러브 카네이션 케이크’로 감사의 선물

파리바게뜨에서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케이크를 선보였다.


카네이션 모양의 머랭과 초코판으로 장식한 ‘러브 카네이션 케이크’와 모카케이크에 사랑스런 꽃머랭과 하트 쿠키로 장식한 ‘로즈부케 케이크’가 그것이다.


꽃바구니보다 실용적이면서 센스가 돋보이는 선물이 될 이들 제품은 구매시 카네이션 모양의 초가 함께 제공되어 선물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수 있다.
 
 
롯데제과는 5월 한 달간 한정상품으로 ‘카네이션 가나’를 선보였다. 기존의 가나 초콜릿의 포장 대신 카네이션 이미지가 그려진 포장으로 바꾸었으며, 화분 형태의 포장 제품도 내 놓았다.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카네이션 캠페인을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한 것으로, 부모님께 건강에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초콜릿과 카네이션을 함께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루 이틀이면 시들어 버리는 생화 대신 오랫동안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카네이션도 있다. 비누로 만든 카네이션은 시들지 않는 꽃송이와 은은향 아로마 향은 물론, 꽃잎을 뜯어 비누로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생화를 직접 가공해 시들지 않도록 처리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최소 3년 이상 변하지 않는 모양과 촉촉한 생화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