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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 해산물주점 '비결' 론칭

시간대별 밥집.술집 변신‘이모작’ 운영 특징

뱅뱅사거리 직영 1호점 오픈
 

김이 빠지지 않는 냉각호프전문점 ‘가르텐 호프&레스트’로 알려진 가르텐(대표 한윤교)이 해산물주점 ‘비결’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비결의 핵심은 단연 차별화된 기술력과 냉각테이블을 이용한 신선한 맛에 있다.


아울러 시간대별로 달리 운영되는 밥집과 술집의 ‘이모작’ 전략을 가진 게 비결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


생선구이정식, 알밥정식, 북어탕, 알탕, 해물칼국수 등 충실한 식사 메뉴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 모둠이나 오징어회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도 저렴한 가격에 안주로 즐길 수 있다.


지난달 27일 뱅뱅사거리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한 비결은 가맹점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전문 조리사 못지않은 맛을 내도록 한 것도 비결만의 강점이다.


특히 본사의 조리바이저들이 정기적인 아카데미를 통해 고급 주방인력을 양성해 유사시를 대비해 항시 투입할 수 있는 헬퍼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어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토록 했다.


한윤교 대표는 그동안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남보다 빠르게 앞서가는 영업력을 구축해 예비창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라며 “1차 식사와 2차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모작이 가능한 주점으로 안정적인 아이템이다”라고 자부했다.


한편, 가르텐은 ‘일선 일등주의’, ‘점주 최우선주의, ‘가맹관리 선진화’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가르텐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발전에도 더욱 신경 써 고객-가맹점-본사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30평 기준으로 가맹비는 500만원이며, 총개설비용은 약 9800만원이다. 문의는 02)6925-6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