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대표 유지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구 서울시립 소년의 집)을 방문해 ' 와퍼의 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버거킹은 2007년 5월 꿈나무마을 아이들과 첫 인연을 맺은 후 5년째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도 버거킹은 1000명의 아이들에게 버거킹 와퍼 세트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5월 중에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관람할 예정이다.

영화로 더욱 유명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부드럽게 흐르는 음악과 함께 사랑과 협동심, 가족애를 일깨워 주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어른들에게는 옛 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버거킹 정권수 상무는 “모두가 설레는 가정의 달, 꿈나무 마을 어린이들에게도 맛있는 와퍼와 더불어 문화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선사해주고 싶었다”며 “버거킹은 향후에도 꿈나무 마을 어린이들과의 인연을 지속하며, 다른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