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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오 레스토랑, 봄소풍 도시락세트 5종 출시

오리온에서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의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건강 도시락세트 '마켓오 피크닉 박스'를 선보였다.


마켓오에서는 다이어트에 좋은 닭가슴살과 청포도, 바나나, 고단백의 아몬드가 들어간 ‘다이어트 박스’, 건강한 쌈밥과 데리야끼 소스에 졸인 쇠고기를 쌈 야채에 싸서 먹는 웰빙 ‘비프 데리야끼 도시락’, 건강한 단호박밥, 쌈밥을 쫀득한 닭다리살과 브로콜리와 곁들인 ‘치킨 데리야끼 도시락’ 등 신선한 야채와 건강이 듬뿍 담긴 메뉴들이 봄나들이를 기다리고 있다. 가격은 9000원에서 1만 5000원.


‘피크닉 박스’는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건강 도시락으로 쫀득한 닭다리살과 불고기를 참숯에 구워 브로콜리와 함께 곁들인 ‘참숯 치킨 & 브로콜리’를 비롯하여 중화풍 소스에 볶아낸 ‘닭 가슴살’, 새우, 영양 부추를 곁들인 스태미너 음식 ‘장어 구이’가 한꺼번에 들어간 신개념 도시락이다. 장어구이는 새콤달콤한 요거트 쉬림프로 선택 변경 가능하며 가격은 2만원.


‘러블리 박스’는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 갈 때 다른 준비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피크닉 박스’ 2개와 따뜻한 장국, 예쁜 포장 박스와 포크, 스푼, 매트 그리고 마켓오 메뉴 카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만5000원.


이번 피크닉박스와 러블리박스는 마켓오 압구정점에서 먼저 판매되고 있으며 10인 이상 주문 시 인근지역에 한하여 배달 서비스가 가능하다.


마켓오 관계자는 “신선함을 위해 모든 도시락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진다”며 단체 주문시 가급적 사전 예약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