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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도 자판기서 구입하세요"

돌코리아, 국내 최초 ‘바나나 자판기’ 출시

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돌, 바나나 자판기’를 선보인다. 이로써 우리나라에도 자동판매기에서 바나나를 맛볼 수 있는 최초의 바나나 자판기가 탄생했다.

 
돌의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인 스위티오로 구성된 ‘돌 바나나 자판기’는 영양 만점 바나나를 언제 어디서든 손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첫 운영된다.

 
‘돌 바나나 자판기’는 자판기 냉장 온도를 바나나 보관에 가장 최적인 13도로 유지해 신선하고 맛 좋은 바나나를 연중 제공한다.


특히, 돌 스위티오 바나나를 1개입과 2개입씩으로 각각 개별 포장해 판매, 바쁜 아침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돌코리아 마케팅팀 나호섭 부장은 “두뇌에 좋은 브레인 푸드로 잘 알려진 바나나는 탄수화물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어린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좋은 과일이다”며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이 영양 간식 바나나로 든든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이번 키지니아 서울에 바나나 자판기 설치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돌 바나나 자판기’는 개별 포장한 돌 스위티오 바나나 1개입, 2개입을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900원과 1500원이다. 또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제작된 바나나 케이스는 개당 2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