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기업 파세코(대표 유일한)가 26일 킨텍스에서 개막한‘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파세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튀김기, 취반기, 식기세척기 등의 업소용 주방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 전시가 아닌 각종 시연행사 및 참관객 참여형 전시 구성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국내최초인 리프트형 튀김기의 경우, 시연행사와 더불어 튀김기로 직접 조리한 감자튀김을 참관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주목 받고 있다.

그밖에도 리프트형 튀김기 출시를 기념 매일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리프트형 튀김기는 국내 최초로 타이머를 맞춰 놓으면 튀김기 망이 자동으로 올라와 재료를 태울 염려가 없는 튀김기로, 초기 가열시 튀김온도(165℃)에 도달하는 시간이 9분 45초로, 타사 제품보다 9분 정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 공기비례 제어방식을 적용해 공기량을 감지, 필요한 만큼의 가스가 공급돼 가스 소모량이 적다.

파세코 마케팅팀 박재형 부장은 “시연행사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한 참여형 전시 구성으로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업소용 주방가전 제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