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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댄코, 봄 나물 베이커리 6종 출시

취나물 포카치아.돌나물 샌드위치 등 건강한 봄 담겨

자연주의 베이커리 브레댄코는 봄을 맞이해 향과 맛이 절정인 취나물을 비롯해 돌나물 등 국내산 제철 나물로 만든 ‘봄을 담은 나물’ 베이커리 총 6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다는 봄의 취나물로 만든 '체다치즈와 취나물 포카치아'(1500원)는 고소한 체다치즈와 향긋한 취나물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 빵이다.


특히 취나물은 칼륨, 비타민C, 아미노산 함량이 많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해 춘곤증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대표적인 봄철 나물이자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돌나물로 만든 샌드위치 3종도 이색적이다.


돌나물 특유의 아삭함이 각종 야채, 피클, 토마토 등과 어우러져 건강하고 상큼한 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돌나물 심플 샌드위치’(3500원)를 비롯해 돌나물과 각종 재료를 부드러운 또티아로 말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돌나물 통치킨 랩샌드위치’(3000원), ‘돌나물 햄치즈 랩샌드위치’(3000원) 등이다.

 
이 밖에도 비타민 소모량이 많은 봄을 맞아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컬리로 맛을 낸 ‘브로컬리 소시지 패스츄리’(1500원), 에너지 푸드로 알려진 시금치로 만든 ‘시금치 스콘’(1000원)도 봄의 맛을 가득 담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브레댄코는 2008년부터 ‘우리땅 우리재료’ 캠페인을 시작해, 복분자·석류·연근·호박·유자·흙마늘과 같이 건강하고 안전한 국산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브레댄코 마케팅팀 김형섭 팀장은 “국내산 재료를 이용한 ‘우리땅 우리재료’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 봄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봄나물을 주재료로 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자연주의 베이커리답게 제철 국내산 재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맛 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을 위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