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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업소용‘리프트형 튀김기’출시

친환경성 강점..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시연행사

국내 최초 튀김기 망에 타이머 장착


종합생활가전기업 파세코(대표 유일한)가 국내 최초로 타이머를 맞춰 놓으면 튀김기 망이 자동으로 올라와 재료를 태울 염려가 없는 리프트형 튀김기(PGF-L23/33) 를 출시했다.


파세코는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리프트형 튀김기를 선보이는 등 시장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도 돌입했다. 전시장에서는 리프트형 튀김기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에 출시된 리프트형 튀김기는 초기 가열시 튀김온도(165℃)에 도달하는 시간이 9분 45초로, 타사 제품보다 9분 정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냉동 닭을 기름에 넣었을 때 기름의 온도가 165℃로 복원되는 시간도 닭 한마리 투입시 1분35초, 2마리  투입시에는 2분50초 정도로 신속하다.

 
파세코 리프트형 튀김기는 높은 경제성과 친환경성 또한 자랑한다. 공기비례 제어방식을 적용해 공기량을 감지, 필요한 만큼의 가스가 공급돼 가스 소모량이 적다. 또, 설정온도 도달시에는 연소의 세기가 강에서 약으로 서서히 조절돼 그만큼 가스 소모량을 줄여주고 열효율을 극대화한다.


고화력의 메탈화이버 버너를 채용, 고효율로 30% 가량 가스 절감효과를 냈다는 점도 파세코 리프트형 튀김기의 큰 강점이다. 이는 1주일에 LPG가스통 3통을 사용하던 곳에서 2통 가량이면 연료 소모량을 거의 맞출 수 있는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