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엔제리너스커피, 일일 찻집 수익금 복지관 기부

모든 커피메뉴 1000원 판매, 수익금 전액 쾌척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모아와 함께 일일 찻집을 운영, 수익금 전액을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기부한다.
 

이번 일일 찻집은 장애인의 날 당일인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카페모아(봉천역 2번 출구)에서 운영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일일찻집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과 커피재료 등을 지원하며, 모든 커피메뉴는 1000원에 판매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마련한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써 공헌활동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