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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무역산업진흥청, 2011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쇠고기, 해산물, 유제품 등 프리미엄 식음료 제품 선보여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은 뉴질랜드 대표 식음료기업들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질랜드 자연’을 테마로 구성된 이번 뉴질랜드 국가관에서는 목초 사육 쇠고기, 해산물, 유제품, 주류, 소스류, 유기농 음료, 씨리얼, 블랙커런트 등을 선보임은 물론 가공 식품과 천연 그대로의 식자재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2010년 구어만드 세계 요리책 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은 뉴질랜드 유명 셰프 로버트 올리버가 참석해 뉴질랜드 국가관 안에 설치된 뉴질랜드 시식 부스에서 특별히 고안된 뉴질랜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 그래엄 솔로웨이 상무참사관은 “뉴질랜드는 식자재와 식품의 자연상태 그대로의 품질 유지와 혁신적인 식품 개발 및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의 유명 셰프 로버트 올리버를 통해 뉴질랜드 프리미엄 식품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청정의 맛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은 27일 국내외 수입업체 및 유통 관계자, 바이어 등 국내 식품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리셉션을 마련할 예정이며, 리차드 만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 그래엄 솔로웨이 상무참사관이 참석해 귀빈들과 네크워킹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