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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산식품 220만달러 수출계약

전남도는 최근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어 220만달러의 수출상담 계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60개 농수산식품 수출업체가 참여했으며 유자차, 녹차, 라면, 한과, 매실 가공품, 멜론, 홍주, 고등어, 전복 가공품 등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배택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신규 바이어 위주로 진행된 수출상담회였지만 만족스러운 성과를 올렸다"며 "오는 6월과 10월에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