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콘샐러드&커피전문점 ‘모스트’ 잠실점 오픈

콘샐러드&커피전문점 ‘모스트’가 오는 20일 잠실역에 3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스트 잠실점은 33㎡ 규모로 직영 숍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스트는 오픈 이벤트로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가수 배다해 팬사인회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모스트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쫄깃한 빵에 담아주는 샐러드를 핵심 경쟁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콘샐러드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스타일까지 살려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간식이나 식사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모스트는 도우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빵 자동기계를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즉석에서 굽기 때문에 도우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는 국내에서 갓 뽑은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과테말라,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등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아라비카종을 브랜딩해서 고객에게 착한가격으로 최고급 커피맛을 선사하고 있다.


모스트는 이번 잠실점 오픈을 시작으로 5월 고려대점 오픈예정이며 해외지사로는 일본, 말레이시아, 터키 등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돌입한다.


백승훈 대표는 “얼마 전 창업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직영점 운영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잠실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건강에 좋은 샐러드를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