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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2011 두산베어스 유니폼 스폰서 체결

최근 프로야구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1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버거킹은 두산베어스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야구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의 로고는 두산베어스 핵심투수인 김선우 선수, 최근 KIA와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두산베어스를 승리로 이끈 주역 최준석 선수, 지난해 CJ 마구마구 일구상 신인상을 수상한 양의지 선수 등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유니폼 뒷면 등번호 위에 버거킹 로고가 새겨진다.


그 밖에 두산베어스 홈경기 동안 잠실야구장 내 전광판 광고를 비롯한 1루 내야 관중석 벽면의 현수막과 팬북 등에도 버거킹 로고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두산베어스 홈 경기 시 관람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버거킹 5000원 상품권 2000매도 제공한다.


특히, 버거킹 잠실 야구장점은 홈런이 터지기만을 기대하는 응원객들을 위한 '홈런팩'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버거킹 측은 “국내 야구 팬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져 특히 올 시즌 최다 관중이 예상되는 만큼 버거킹 야구마케팅은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