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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킨, 2AM 후속 광고로 인기몰이

깨끗한 치킨 BHC 치킨(대표 우길제)이 인기 그룹 2AM이 출연한 TV광고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섰다.


BHC 치킨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AM과 BHC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경기도 남양주시 쥬라기 스튜디오에서 TV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BHC 치킨을 주문해 맛있는 BHC 치킨이 배달될 동안 BHC치킨을 손꼽아 학수고대하며 즐거움을 표현한 광고 1편과 BHC 치킨을 주문해 최고 맛있는 BHC치킨으로 행복한 시간을 표현하는 내용의 광고 2편을 제작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2AM의 친근한 이미지 속에 지난해와는 또 다른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며, 2AM 각 멤버들의 다이나믹한 액션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반영하고 여기에 음악적인 요소를 가미해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AM은 이번 광고에서 다방면의 연예활동을 통해 다져진 재능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촬영 내내 활기찬 모습과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BHC 치킨 관계자는 “2AM의 발랄하고 건실하며 착한 이미지가 깨끗한 BHC 치킨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전속모델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이번 광고는 10대부터 40, 5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2AM의 친근한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해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2AM이 나오는 BHC치킨의 새로운 코믹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